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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가 수업시작했음.
꼴랑 3번 들었지만. 크게 느낀점이 있는데.
내몸의 안쓰던 근육을 쓰게됨.
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 영양소 루팡 게으른 근육쉑들이 숨어서 일을 안하고 놀고 자빠져있던 거.
요가를 통해 루팡 근육을 참교육 시키는 중.
내면의 진정한 자신을 만나게 되는 게 요가.
역시 내면의 내 자신은 곧 루팡근육이었던 것! 뜨끔하면서 또 반성하는 ㅋㅋ
그냥 힘들면서도 개운한. 아직 정의하기 힘 든 운동 간단히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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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9.6 lb
Lost so far: 5.7 lb.
Still to go: 0.9 lb.
Diet followed reasonably wel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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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et Calendar Entries for 20 June 2024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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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53 kc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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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t: 89.03g | Prot: 129.73g | Carb: 169.85g.
Breakfast: 파리바게트 로스트치킨 에그 샐러드. Lunch: 파리바게트 가평 맛남샌드, 콩나물국, 피코크 치즈돈까스, 오뚜기 3분 하이라이스, 김치. Dinner: 수육, 무김치, 백김치, 막국수. Snacks/Other: 넛츠그린 넛츠그린 마카다미아 초코볼, 스타벅스 (Starbucks) 아이스 아메리카노 (Tall), 아티제 코코넛 튀일, 퀘스트뉴트리션 히어로바 초콜릿 코코넛, 프링글스 샤워크림&어니언, 소금에 저려 구운 캐슈 너트. mor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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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ady we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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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Comments
파우스트님 여전히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글을 올리시네요
저는 격일로 수영하고 헬스를 하는데 수영이 살이 많이 빠져서 살 안 빠지려고 고군분투중입니다
안 먹던 간식도 먹고(컬로그 프로틴 쉐이크이틀에 한개) 햄버거도 900칼로리 넘는 것으로 최고칼로리로 그래도 몸에 좋은 것으로 골라 먹었습니다(자주는 안먹고 일주일이나 2주에 한개정도)ㅋㅋ
수영하고 걷기가 제일 살이 잘빠지는 것 같아요 ㅋㅋ
요즘은 그 때 같이 얘기하던분들이 없어서 섭섭했는데
파우스트님이 계시니 그래도 감사해요
🌻🍀🍀🍀🍀🍀🍀🍀🍀🍀🥀🌹🐣🌷🌼💐
28 Jun 24 by member: cute♡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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